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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시그널, AI 기반 교통예측 기술로 태국 진출

독일·뉴질랜드 이어 글로벌 진출 본격화




블루시그널(대표 백승태)은 태국 정부에서 추진하는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에 인공지능(AI) 기반 CCTV ‘나비박스’를 납품, 관련 사업 개발을 위해 태국 정부 기관 및 현지 기업과 협업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인 블루시그널은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 관련 태국 정부 기관과 민간 기업을 연계한 KAIST GCC(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와 이달 초 태국을 방문, 솔루션 개발과 협업 모델을 논의했다. 태국의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는 43조원 규모의 국가사업으로, 블루시그널은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블루시그널은 올해 뉴질랜드 기업 스포트라이트 트래픽이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영상 분석 솔루션을 통한 교통 정보 수집 자동화 기술을 납품하는 계약을 맺었다. 2021년에도 독일 함부르크의 교통 빅데이터를 분석해 예측 정보를 생성한 뒤 신호 제어 시스템에 전달하는 솔루션을 제공한 바 있다.


아울러 국내에서도 지난 10월 국립재난연구원이 발주한 36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했으며, 2023년에는 대전시 및 소방청과 골든타임 내 이동할 수 있는 최적 경로 예측 솔루션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영상 분석 솔루션은 단일 카메라로 다각도에 보이는 자동차의 멀티 속도 산출, 객체 트래킹 등이 융합된 기술로, 실시간 교통량을 수집하고 방향별 교통 통제의 기초 데이터를 수집해 준다. 블루시그널은 프로젝트 수출로 매년 1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승태 블루시그널 대표는 “2021년 독일에 이어 올해는 태국, 뉴질랜드 등과 협업 계약을 맺었고 이 밖에도 호주, 싱가포르, 두바이, 폴란드 등 여러 국가 정부 기관 및 기업과 블루시그널 제품·솔루션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글로벌 성과가 계속 나올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올해 설립 7년 차를 맞은 블루시그널은 데이터·영상 분석 및 예측 전문 기업으로 2017년 싱가포르 '인피니티랩'에서 글로벌 7대 기업에 선정됐고, 2019년 알리바바 기업가 펀드가 주최한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 ‘점프 스타터’에서 스마트 시티 분야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임대준 기자 ydj@aitimes.com


출처 : AI타임스(http://www.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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