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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중국 혁신의 도시 선전에서 내일을 만들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본투글로벌센터(B2G) 등과 함께 12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중국 최대 ICT 도시 선전에서 ‘K-Global@CHINA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실리콘밸리에서 2012년에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는 K-Global@ 행사는 ICT 포럼, 전시·수출상담회, 스타트업 IR 등으로 이루어진 유망 정보통신기술(ICT) 중소·벤처 기업 해외진출 지원 사업이다. □ 개막 행사인 한·중 ICT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한·중협력 방향”을 주제로 고공산업연구원 장사오페이(小) 대표의 발표와 함께, ㅇ Gosuncn(高新物) 장타오(姜) 부총경리, SKT 박재홍 매니저 등이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팩토리 등 세부 기술별로 양국 산업동향 및 협력 방안을 제시한다. □ 전시·수출상담회에는 28개 유망 ICT 중소·벤처 기업이 참여하여 세계 1위 전기자동차 기업 BYD, 세계 5·6위 스마트폰 기업 OPPO, VIVO 등 세계적 글로벌 ICT기업 및 선전, 베이징, 광저우 등 중국 전역의 바이어 68개사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ㅇ 또한, 참여기업들은 인공지능·빅데이터, 스마트팩토리, 사물인터넷, 가상‧증강현실(VR/AR) 4개 주제로 구성된 개별 전시부스에서해 VR·모바일 아이트랙킹 소프트웨어(비주얼캠프), 인공지능기반 미래 교통상황 예측플랫폼(블루시그널) 등 최신 ICT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 스타트업 IR 행사인 K-Pitch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본투글로벌센터에서 엄선한 17개 스타트업이 현지 투자자,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 앞에서 주목을 받으며 열띤 피칭 경연을 펼친다. ㅇ 17개 스타트업들은 액셀러레이터 및 벤처캐피털 및 기업 관계자 100여명 앞에서 발표를 한 뒤에 현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 및 질의응답, 그리고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시간 등을 통해 투자유치 기회를 물색하게 된다. □ 과기정통부 용홍택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K-Global@CHINA 행사를 통해 유망 ICT 기업들의 중국 시장동향 파악과 활발한 현지진출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ICT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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